신규 확진자 469명… 국내발생 452명, 해외유입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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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3-17 09:48본문
↑↑ 1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69명 늘어 누적 9만6849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65명→488명→490명→459명→382명→363명→46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52명, 해외 유입 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23명, 비수도권 12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82명, 서울 120명, 경남 45명, 인천과 전북 각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부산과 강원 각각 10명, 충남 6명, 경북 4명, 울산 3명, 세종 2명, 대전과 제주 각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9명, 외국인 8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8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59명이 증가한 8만8814명이다. 완치율은 91.70%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적 168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4%다.
정부는 지난 16일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하고 향후 2주 내 신규 확진자 수를 수도권 200명대, 전국 300명대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69명 늘어 누적 9만6849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65명→488명→490명→459명→382명→363명→46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52명, 해외 유입 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23명, 비수도권 12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82명, 서울 120명, 경남 45명, 인천과 전북 각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부산과 강원 각각 10명, 충남 6명, 경북 4명, 울산 3명, 세종 2명, 대전과 제주 각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9명, 외국인 8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8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59명이 증가한 8만8814명이다. 완치율은 91.70%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적 168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4%다.
정부는 지난 16일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하고 향후 2주 내 신규 확진자 수를 수도권 200명대, 전국 300명대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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