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날씨는?... 꽃샘추위 속 일부 지역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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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1 21:11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날씨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6도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북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강원산지, 전북동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해진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30~45km/h, 순간풍속 60km/h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한편, 기상청은 강풍 피해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날씨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6도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북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강원산지, 전북동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해진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30~45km/h, 순간풍속 60km/h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한편, 기상청은 강풍 피해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신호등 등 시설물과 강풍에 날리는 낙하물, 간판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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