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출근길 기온 `뚝`…강풍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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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2 06:38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0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일부 지역에는 오후까지 평균 시속 30~45km(초속 8~13m), 순간풍속 시속 60km(초속 16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김천 -1도, 안동 0도, 대구 2도, 포항 3도로 전날보다 6~8도 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4도, 대구·김천 13도, 안동·울진 12도, 영주 10도, 봉화 9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는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며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일부 지역에는 오후까지 평균 시속 30~45km(초속 8~13m), 순간풍속 시속 60km(초속 16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김천 -1도, 안동 0도, 대구 2도, 포항 3도로 전날보다 6~8도 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4도, 대구·김천 13도, 안동·울진 12도, 영주 10도, 봉화 9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는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며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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