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15명, 6일 연속 400명대… 누적 9만90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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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3-22 09:58본문
↑↑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실 보호벽을 소독하고 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발생해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15명 늘어 누적 9만9075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363명→469명→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396명, 해외 유입 1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61명, 비수도권 13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43명, 서울 108명, 경남 37명, 부산 24명, 강원 21명, 대구 14명, 충남 11명, 인천과 경북 각각 10명, 전북 7명, 충북 5명, 광주와 전남 각각 2명, 울산과 제주 각각 1명 등이며, 대전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9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283명이 증가한 9만611명이다. 완치율은 91.46%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69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1%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건수는 17건 증가해 누적 9703건이며,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발생해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15명 늘어 누적 9만9075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363명→469명→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396명, 해외 유입 1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61명, 비수도권 13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43명, 서울 108명, 경남 37명, 부산 24명, 강원 21명, 대구 14명, 충남 11명, 인천과 경북 각각 10명, 전북 7명, 충북 5명, 광주와 전남 각각 2명, 울산과 제주 각각 1명 등이며, 대전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9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283명이 증가한 9만611명이다. 완치율은 91.46%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69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1%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건수는 17건 증가해 누적 9703건이며,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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