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지역 K-뉴딜·新성장산업 지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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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17 20:06본문
↑↑ 서재용 대구세관장(왼쪽 네번째)은 지난 16일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티에이치엔을 방문했다. 사진제공=대구본부세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본부세관이 지역 K-뉴딜·신성장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그 첫 행보로 서재용 대구세관장은 지난 16일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티에이치엔을 방문해 미래형 자동차 부품 분야에 대한 관세행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티에이치엔은 자동차용 와이어하네스를 생산하는 지역 대표 수출업체로서 코로나19로 유발된 수출 해상·항공편 확보를 비롯한 해외통관애로 발생, 협력업체에 대한 FTA역량강화 교육 강화 등 지역 자동차 업계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서 세관장은 "코로나19 세정지원, 신속통관 조치 등과 같이 기업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수출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신성장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FTA, AEO활용지원, 신속통관, 세정지원, 환급, 규제개선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지자체 연계해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등 제공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본부세관이 지역 K-뉴딜·신성장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그 첫 행보로 서재용 대구세관장은 지난 16일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티에이치엔을 방문해 미래형 자동차 부품 분야에 대한 관세행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티에이치엔은 자동차용 와이어하네스를 생산하는 지역 대표 수출업체로서 코로나19로 유발된 수출 해상·항공편 확보를 비롯한 해외통관애로 발생, 협력업체에 대한 FTA역량강화 교육 강화 등 지역 자동차 업계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서 세관장은 "코로나19 세정지원, 신속통관 조치 등과 같이 기업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수출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신성장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FTA, AEO활용지원, 신속통관, 세정지원, 환급, 규제개선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지자체 연계해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등 제공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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