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2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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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3-22 15:48본문
↑↑ 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정부용 위원장이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행복금고에 각각 100만원씩 후원했다. 사진제공=영천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지난 19일 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부용)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백만원, 정부용 위원장이 1백만원을 행복금고에 후원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업·단체·개인 누구나 참여하여 지역 내에서 스스로 복지자원을 마련하여 지원하는 자발적 복지제도이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대상자 선정, 심의, 의결 후 저소득층에게 긴급구호비 등으로 지원되며, 현재까지 중앙동 행복금고에는 8백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여 있다.
올해에는 기초수급자 가구 중 초등학생 자녀들이 있는 가구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구입비를 후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지난 19일 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부용)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백만원, 정부용 위원장이 1백만원을 행복금고에 후원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업·단체·개인 누구나 참여하여 지역 내에서 스스로 복지자원을 마련하여 지원하는 자발적 복지제도이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대상자 선정, 심의, 의결 후 저소득층에게 긴급구호비 등으로 지원되며, 현재까지 중앙동 행복금고에는 8백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여 있다.
올해에는 기초수급자 가구 중 초등학생 자녀들이 있는 가구에게 시력검사 및 안경구입비를 후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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