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토트넘 부진 속 비난 여론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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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9 20:35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9일 토트넘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디나모 자그레브와 16강 2차전서 연장전 끝에 0-3으로 패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충격적인 탈락한 토트넘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급부상 중이다.
영국 현지 방송 ’토크스포츠’는 “토트넘은 두려움에 떨며 경기했다. 경기에서 골을 넣으려 하지 않았다. 무리뉴는 그의 방식을 팀에 정착시킨 후 더욱 나빠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무리뉴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토트넘의 유럽 대회 경기력 중 암흑의 날이다. 가장 당혹스러운 패배다”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최근 손흥민의 한일전 출전에 부정적인 의견을 잇따라 밝혀 한국 팬들의 원성을 증폭시킨 바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9일 토트넘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디나모 자그레브와 16강 2차전서 연장전 끝에 0-3으로 패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충격적인 탈락한 토트넘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급부상 중이다.
영국 현지 방송 ’토크스포츠’는 “토트넘은 두려움에 떨며 경기했다. 경기에서 골을 넣으려 하지 않았다. 무리뉴는 그의 방식을 팀에 정착시킨 후 더욱 나빠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무리뉴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토트넘의 유럽 대회 경기력 중 암흑의 날이다. 가장 당혹스러운 패배다”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최근 손흥민의 한일전 출전에 부정적인 의견을 잇따라 밝혀 한국 팬들의 원성을 증폭시킨 바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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