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밤까지 `봄비`...최대 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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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0 06:44본문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양산 통도사 경내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0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까지 비가 내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5도, 안동 6도, 울진 7도, 대구 8도, 포항 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4도, 대구·김천 13도, 안동·울진 12도 등이 예상된다.
오전 사이 동해남부전해상에는 바람이 30~50km/h(8~16m/s)로 강하게 불겠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1.0~3.5m로 높게 일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0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까지 비가 내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5도, 안동 6도, 울진 7도, 대구 8도, 포항 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4도, 대구·김천 13도, 안동·울진 12도 등이 예상된다.
오전 사이 동해남부전해상에는 바람이 30~50km/h(8~16m/s)로 강하게 불겠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1.0~3.5m로 높게 일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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