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 100원 희망택시 운행 재개 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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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3-18 18:22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17일 '공성면 100원 희망택시 운행 재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17일 상주시의회 조준섭 의원, 상주시 교통에너지과장, 개인택시지부장과 지역 내 택시 사업자가 한자리에 모여 '공성면 100원 희망택시 운행 재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5월부터 사업이 중지된 공성면 희망택시의 운행 재개를 위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성면 100원 희망택시는 마을 버스승강장으로부터 정류장까지 0.7㎞이상 떨어져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13개 마을을 운행대상으로 운영했다.
기존 이용자들은 "희망택시는 벽지지역 등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과 함께 체감도 높은 시책"이라며 운행을 재개해 줄 것을 공성면에 건의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17일 상주시의회 조준섭 의원, 상주시 교통에너지과장, 개인택시지부장과 지역 내 택시 사업자가 한자리에 모여 '공성면 100원 희망택시 운행 재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5월부터 사업이 중지된 공성면 희망택시의 운행 재개를 위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성면 100원 희망택시는 마을 버스승강장으로부터 정류장까지 0.7㎞이상 떨어져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13개 마을을 운행대상으로 운영했다.
기존 이용자들은 "희망택시는 벽지지역 등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과 함께 체감도 높은 시책"이라며 운행을 재개해 줄 것을 공성면에 건의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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