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이천동 주민 대상 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

남구청은 22일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도시농업학교'(마을 공유텃밭)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학교는 방치된 빈집 등 버려진 공간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유텃밭 운영과 텃밭 수확물 나눔 활동으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