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47명, 국내발생 429명... 누적 10만25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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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3-30 09:40본문
↑↑ 29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7명 발생해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47명 늘어 누적 10만2582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28명→430명→494명→505명→482명→384명→44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29명, 해외 유입 1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70명, 비수도권 15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0명, 경기 112명, 부산 42명, 충북 27명, 전북 25명, 인천 18명, 경남 15명, 강원 13명, 대구 12명, 대전 11명, 충남과 경북 각각 4명, 울산 3명, 세종 2명, 광주 1명 등이며, 전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4명, 외국인 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5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39명이 증가해 9만4563명이다. 완치율은 92.18%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2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7명 발생해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47명 늘어 누적 10만2582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28명→430명→494명→505명→482명→384명→44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29명, 해외 유입 1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70명, 비수도권 15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0명, 경기 112명, 부산 42명, 충북 27명, 전북 25명, 인천 18명, 경남 15명, 강원 13명, 대구 12명, 대전 11명, 충남과 경북 각각 4명, 울산 3명, 세종 2명, 광주 1명 등이며, 전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4명, 외국인 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5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39명이 증가해 9만4563명이다. 완치율은 92.18%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2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9%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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