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상주 계림동회 박희국 회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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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4-06 19:41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농촌지도자 계림동회 박희국 회장은 지난 5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계림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되며,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계림동 맞춤형 복지팀의 특화사업 삼각협력봉사단(취약계층 휠체어 등 물품수리), 하우스 119(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 예뻐지는 날-스마일 이용권 사업(이·미용 서비스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박희국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나눔을 망설이고 있는 잠재 기부자들에게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좀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되며,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계림동 맞춤형 복지팀의 특화사업 삼각협력봉사단(취약계층 휠체어 등 물품수리), 하우스 119(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 예뻐지는 날-스마일 이용권 사업(이·미용 서비스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박희국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나눔을 망설이고 있는 잠재 기부자들에게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좀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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