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30명 급증…경산서만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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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4-02 11:33본문
↑↑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늘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늘었다. 경산에서만 23명이 늘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0명이 늘어 누적 353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20→12→10→13→11→7→3→5→6→7→3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23명, 포항 2명, 경주·김천·안동·영덕·칠곡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노인이용시설 이용자 20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경산 94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 1015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서는 지난달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포항 52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김천시는 '김천 107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안동시에서는 지난달 3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지난달 30일 확진된 '영덕 3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칠곡군에서는 지난달 21일 확진된 '칠곡 95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019명, 포항 522명, 구미 417명, 경주 239명, 안동 224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7명, 김천 108명, 칠곡 98명, 영주 74명, 봉화 72명, 영천 69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43명, 영덕 33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9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이 늘었다. 경산에서만 23명이 늘어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0명이 늘어 누적 353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20→12→10→13→11→7→3→5→6→7→3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23명, 포항 2명, 경주·김천·안동·영덕·칠곡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노인이용시설 이용자 20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경산 94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 1015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서는 지난달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포항 52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김천시는 '김천 107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안동시에서는 지난달 3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지난달 30일 확진된 '영덕 3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칠곡군에서는 지난달 21일 확진된 '칠곡 95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019명, 포항 522명, 구미 417명, 경주 239명, 안동 224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7명, 김천 108명, 칠곡 98명, 영주 74명, 봉화 72명, 영천 69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43명, 영덕 33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9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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