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문경시지부-농어촌공사 문경지사, 영농철 일손지원 협력 강화 `맞손`
페이지 정보
봉종기 작성일21-04-11 16:05본문
↑↑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고재동)와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이재선)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문경시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고재동)와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이재선)는 문경지역 농촌 일손돕기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농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근로자, 자원봉사 등 인력수급이 어렵게 된 농촌의 일손부족 해결 및 농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재동 농협 문경시지부장은 “부족하지만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적기에 지원하겠다는 취지에 공감해 지역의 대표적인 농업관련 양 기관이 일손돕기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선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장은 “농협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또한 농가부채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의 농지은행 참여·지원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되고, 고령농업인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위해 농지연금제도도 상호협력해 적극 공유·홍보 하기로 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영농철 4월부터 고령농가 및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적과작업, 농작물수확 등)를 추진할 예정이다.
봉종기 kbsm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고재동)와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이재선)는 문경지역 농촌 일손돕기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농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근로자, 자원봉사 등 인력수급이 어렵게 된 농촌의 일손부족 해결 및 농업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재동 농협 문경시지부장은 “부족하지만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적기에 지원하겠다는 취지에 공감해 지역의 대표적인 농업관련 양 기관이 일손돕기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선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장은 “농협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또한 농가부채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의 농지은행 참여·지원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되고, 고령농업인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위해 농지연금제도도 상호협력해 적극 공유·홍보 하기로 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영농철 4월부터 고령농가 및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적과작업, 농작물수확 등)를 추진할 예정이다.
봉종기 kbs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