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 제21회 경북도 회장기 유도대회 단체·개인전 메달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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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1-04-06 19:35본문
↑↑ 고령초등학교 유도부는 제21회 경상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 출전해 초등부 단체전 금메달,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 4, 은메달 3, 동메달 4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초등학교(교장 진상배) 유도부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경상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 출전해 초등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 4, 은메달 3, 동메달 4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초등부 단체전에서 고령초 이재경, 김서현, 최민준, 하성준, 윤지민 학생이 팀을 이루어 금호초(영천), 양학초(포항), 봉황초(경산)를 차례로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 녀 개인전에서는 6학년 김서현(+57kg급), 5학년 윤지민(-36kg급), 4학년 하성진(-33kg급), 2학년 박혜선(-27kg급)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5학년 이지선(57kg급), 박시후(-53kg급) 3학년 신하빈(-42kg급)이 은메달, 6학년 이재경(53kg급), 5학년 하성준(-65kg급), 박현지(36kg급), 3학년 박연후(-45kg급)가 동메달을 따내며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고령초등학교 유도부는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지속적인 선수 선발과 꾸준한 훈련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21회 경상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상배 교장은 “땀 흘린 노력의 과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은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합심해 이뤄낸 고령교육의 쾌거”라며 “학생들이 노력의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키워나가며,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초등학교(교장 진상배) 유도부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경상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 출전해 초등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 4, 은메달 3, 동메달 4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초등부 단체전에서 고령초 이재경, 김서현, 최민준, 하성준, 윤지민 학생이 팀을 이루어 금호초(영천), 양학초(포항), 봉황초(경산)를 차례로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 녀 개인전에서는 6학년 김서현(+57kg급), 5학년 윤지민(-36kg급), 4학년 하성진(-33kg급), 2학년 박혜선(-27kg급)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5학년 이지선(57kg급), 박시후(-53kg급) 3학년 신하빈(-42kg급)이 은메달, 6학년 이재경(53kg급), 5학년 하성준(-65kg급), 박현지(36kg급), 3학년 박연후(-45kg급)가 동메달을 따내며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고령초등학교 유도부는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지속적인 선수 선발과 꾸준한 훈련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21회 경상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상배 교장은 “땀 흘린 노력의 과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은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합심해 이뤄낸 고령교육의 쾌거”라며 “학생들이 노력의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키워나가며,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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