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영남대, 인공지능 융합기능 우수 인재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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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07 16:41본문
↑↑ 대구시교육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과 영남대가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가 양성에 힘을 모은다.
시교육청은 8일 영남대학교와 교육대학원 연계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체결될 협약은 ▲석사과정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석사과정 학생선발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사항 ▲석사과정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와 그 부담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2개 대학(경북대, 대구교대)과 업무협약을 체결, 현재 33명(초등교사 20명, 중등교사 13명)의 교원이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공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올해는 영남대와의 협약을 통해 총39명(초등교사 20명, 중등교사 19명)의 교원이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 과정을 이수하게 될 예정이다.
교원들에게는 등록금의 50%(150만원 이내)가 졸업하는 5~6학기 동안 지원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4차 산업 혁명 핵심 기술의 전문 인력을 교육대학원까지 확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시교육청은 8일 영남대학교와 교육대학원 연계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체결될 협약은 ▲석사과정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석사과정 학생선발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사항 ▲석사과정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와 그 부담에 관한 사항 등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2개 대학(경북대, 대구교대)과 업무협약을 체결, 현재 33명(초등교사 20명, 중등교사 13명)의 교원이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공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올해는 영남대와의 협약을 통해 총39명(초등교사 20명, 중등교사 19명)의 교원이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 과정을 이수하게 될 예정이다.
교원들에게는 등록금의 50%(150만원 이내)가 졸업하는 5~6학기 동안 지원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4차 산업 혁명 핵심 기술의 전문 인력을 교육대학원까지 확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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