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칠곡경북대교수, 대한대장항문학회 최우수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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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07 16:44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박준석 칠곡경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사진)가 지난 2~4일 열린 대한대장항문학회서 제54차 학술대회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서 '지속성 국소 진통제'를 개발해 그 효과를 입증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병원에 따르면 일반적인 국소 진통제는 3~4시간 정도만 효과가 지속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지속성 국소 진통제'는 서서히 상처 부위로 방출되므로 장시간 상처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박 교수는 "1회의 주입만으로도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므로 향후 임상에 적용된다면,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고통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항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학문 발전, 국민건강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967년 창립된 학회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박 교수는 이번 연구서 '지속성 국소 진통제'를 개발해 그 효과를 입증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병원에 따르면 일반적인 국소 진통제는 3~4시간 정도만 효과가 지속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지속성 국소 진통제'는 서서히 상처 부위로 방출되므로 장시간 상처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박 교수는 "1회의 주입만으로도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므로 향후 임상에 적용된다면,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고통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항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학문 발전, 국민건강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967년 창립된 학회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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