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6명 발생...경산시만 23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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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4-10 13:57본문
↑↑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이 늘었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이 늘었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6명이 늘어 누적 367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7→30→17→16→20→25→9→11→7→2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 23명, 포항시 2명, 구미시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A교회 관련 접촉자 13명, A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8명, B보육시설 교직원 1명, '경산 106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지난 8일 확진된 경기도 환자의 접촉자 1명, '포항 52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41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명, 하루평균 15.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63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092명, 포항 544명, 구미 435명, 경주 247명, 안동 225명, 청도 183명, 의성 128명, 상주 117명, 김천 109명, 칠곡 100명, 영주 74명, 봉화 72명, 영천 71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43명, 영덕 34명, 성주 24명, 군위와 문경 각 21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이 늘었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6명이 늘어 누적 367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7→30→17→16→20→25→9→11→7→2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 23명, 포항시 2명, 구미시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A교회 관련 접촉자 13명, A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8명, B보육시설 교직원 1명, '경산 106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지난 8일 확진된 경기도 환자의 접촉자 1명, '포항 52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41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명, 하루평균 15.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63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092명, 포항 544명, 구미 435명, 경주 247명, 안동 225명, 청도 183명, 의성 128명, 상주 117명, 김천 109명, 칠곡 100명, 영주 74명, 봉화 72명, 영천 71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43명, 영덕 34명, 성주 24명, 군위와 문경 각 21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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