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훈 극장골` 김천, 안방서 부천에 1-0 첫 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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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4-11 07:00본문
↑↑ ‘하나원큐 K리그2 2021’ 6R 부천FC와 홈 경기서 후반 45분 터진 강지훈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김천상무가 부천을 상대로 펼친 홈 경기서 강지훈의 결승골로 첫 승을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6R 부천FC와 홈 경기서 후반 45분 터진 강지훈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천은 부천을 상대로 3-4-3 포메이션으로 임했다.
조규성-오현규-강지훈이 쓰리톱을 심상민-정현철-정원진-김동민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쓰리백은 이명재-정승현-하창래가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전반 5분, 오현규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면서 서로가 수차례 골문을 두드렸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승기는 경기를 끝마칠 무렵 김천에게 찾아왔다.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강지훈에게 공을 연결했고 강지훈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부천의 골망을 흔들며 1-0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김천은 오는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2021 하나은행 FA컵’ 3R 제주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김천상무가 부천을 상대로 펼친 홈 경기서 강지훈의 결승골로 첫 승을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6R 부천FC와 홈 경기서 후반 45분 터진 강지훈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천은 부천을 상대로 3-4-3 포메이션으로 임했다.
조규성-오현규-강지훈이 쓰리톱을 심상민-정현철-정원진-김동민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쓰리백은 이명재-정승현-하창래가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전반 5분, 오현규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면서 서로가 수차례 골문을 두드렸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승기는 경기를 끝마칠 무렵 김천에게 찾아왔다.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강지훈에게 공을 연결했고 강지훈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부천의 골망을 흔들며 1-0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김천은 오는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2021 하나은행 FA컵’ 3R 제주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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