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출근길 `쌀쌀`...내륙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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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4-14 06:04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4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에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14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에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온이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일부 경북 내륙지역에는 4월에 때아닌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다.
현재 안동, 김천, 영주, 문경, 청송, 의성, 예천, 군위, 영양.봉화 평지,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도, 청송 -1도, 문경·영주·봉화·예천 1도, 안동·김천 2도, 구미·울진 5도, 대구 6도, 포항 7도 등으로 전날보다 최대 12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김천 17도, 안동 16도, 울진 14도 ,고령 18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는 최고 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지만 들쑥날쑥 기온 변화가 심하겠다"며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14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에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온이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일부 경북 내륙지역에는 4월에 때아닌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다.
현재 안동, 김천, 영주, 문경, 청송, 의성, 예천, 군위, 영양.봉화 평지,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도, 청송 -1도, 문경·영주·봉화·예천 1도, 안동·김천 2도, 구미·울진 5도, 대구 6도, 포항 7도 등으로 전날보다 최대 12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김천 17도, 안동 16도, 울진 14도 ,고령 18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먼바다는 최고 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들이 이어지겠지만 들쑥날쑥 기온 변화가 심하겠다"며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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