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치매안심센터, 뇌나이 청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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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12 16:19본문
↑↑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치매어르신들이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받고 있다. 대구 서구청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중증화를 늦추는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 '뇌나이 청춘'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뇌나이 청춘'은 치매예방체조, 교재·교구를 이용한 인지재활 훈련, 미술·공예·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교육 참여인원 수를 예전 대비 50%이상 줄였다. 또 개인별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체온 측정과 증상 유무 확인, 손 소독 등도 철저하게 진행 중이다.
이희숙 센터장은 "센터 안에서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어 반가운 마음이다. 경증 치매어르신들의 중증화를 늦추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센터는 지난 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 '뇌나이 청춘'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뇌나이 청춘'은 치매예방체조, 교재·교구를 이용한 인지재활 훈련, 미술·공예·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교육 참여인원 수를 예전 대비 50%이상 줄였다. 또 개인별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체온 측정과 증상 유무 확인, 손 소독 등도 철저하게 진행 중이다.
이희숙 센터장은 "센터 안에서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어 반가운 마음이다. 경증 치매어르신들의 중증화를 늦추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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