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스마트폰 이용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스마트폰 이용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

페이지 정보

서민재 작성일21-04-13 16:05

본문

↑↑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만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 주민들의 우울감이 커짐에 따라, 일상 속 치매예방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예방교실은 8회에 걸쳐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 진행되며, 비대면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 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법 수업 ▲네이버 밴드 이용 치매예방운동 ▲만들기 활동 ▲치매인지훈련 동영상 제작·업로드 등으로 진행된다.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은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치매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치매안심센터(054)760-2950~2)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재   wp060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