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물소리 생태숲, 지역 맞춤형 `옐로 포레스트`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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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4-20 18:47본문
↑↑ 김천시는 김천물소리 생태숲을 대상으로 '옐로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퍼플섬으로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던 전남 신안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산이 많은 김천지역의 특색에 맞춰 김천물소리 생태숲을 대상으로 '옐로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태숲 내 교량, 데크, 울타리 등 시설물과 장식물들을 노란색으로 컬러 메이킹을 하는 작업이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현재 옐로 로드, 옐로 나무, 옐로 루프탑, 옐로 놀이터 등 생태숲 곳곳을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또한, 가족단위로 목공예, 술해설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소리생태숲의 '옐로 포레스트'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코로나 19 에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다만 코로나가 아직 유행하고 있는 시점임에 따라 이용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퍼플섬으로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던 전남 신안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산이 많은 김천지역의 특색에 맞춰 김천물소리 생태숲을 대상으로 '옐로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태숲 내 교량, 데크, 울타리 등 시설물과 장식물들을 노란색으로 컬러 메이킹을 하는 작업이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현재 옐로 로드, 옐로 나무, 옐로 루프탑, 옐로 놀이터 등 생태숲 곳곳을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또한, 가족단위로 목공예, 술해설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소리생태숲의 '옐로 포레스트'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코로나 19 에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다만 코로나가 아직 유행하고 있는 시점임에 따라 이용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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