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가정의 달 `어린이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사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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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4-20 18:53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송도 해상공원에서 '어린이 해양레포츠 무료체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도 날려버리고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패달보트(4인승), 카약(2인승), 파워보트(11인승) 등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우선 체험대상이다.
또한, 해양레포츠 체험에 참여하지 않는 어린이를 위해 만들기 체험부스(마스크트랩, 손소독제, 컬러비즈 열쇠고리, 생존팔찌)도 운영해 작은 선물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체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참여 대상은 어린이를 포함한 포항시민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양레포츠 체험은 시간 당 40여 명, 만들기 체험은 체험별로 시간당 15~50명까지 할 수 있다.
'해양레포츠 체험'과 '만들기 체험'의 참여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해진 인원만큼 '100% 사전 온라인접수'로만 받을 예정으로 현장접수는 하지 않는다.
또한, 이벤트로 워터보드 체험, RC(무선조종)보트 체험, 해양장비 전시, 포토존 등 흥미로운 볼거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체험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수기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한다.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해양스포츠 무료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힘들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잠깐이나마 어린이들이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로 해양레저에 대해 알고 많은 관심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번 체험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도 날려버리고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패달보트(4인승), 카약(2인승), 파워보트(11인승) 등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우선 체험대상이다.
또한, 해양레포츠 체험에 참여하지 않는 어린이를 위해 만들기 체험부스(마스크트랩, 손소독제, 컬러비즈 열쇠고리, 생존팔찌)도 운영해 작은 선물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체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참여 대상은 어린이를 포함한 포항시민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양레포츠 체험은 시간 당 40여 명, 만들기 체험은 체험별로 시간당 15~50명까지 할 수 있다.
'해양레포츠 체험'과 '만들기 체험'의 참여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해진 인원만큼 '100% 사전 온라인접수'로만 받을 예정으로 현장접수는 하지 않는다.
또한, 이벤트로 워터보드 체험, RC(무선조종)보트 체험, 해양장비 전시, 포토존 등 흥미로운 볼거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체험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수기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한다.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가족에게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해양스포츠 무료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힘들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잠깐이나마 어린이들이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로 해양레저에 대해 알고 많은 관심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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