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신당, 다함께 자유당은 대권행보에 불쏘시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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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4-16 17:50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다함께 자유당이 윤석열 대권 행보에 불쏘시개가 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사람들)가 주축이된 제 3지대 신당 '다함께 자유당'이 윤 전 총장의 대권 행보에 불을 붙힐지 TK(대구경북) 정가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윤 전 총장과 전혀 교감없이 자발적 지지자 2만여명이 포진한 '다함께 자유당'은 최근 중앙선관위로 부터 창당등록증을 교부받고 오는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공식 창당작업에 돌입한다.
윤 전 총장의 지지열기가 높은 대구와 경북은 각각 24일과 25일 시도당 창당대회를 갖는 등 다음달말까지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당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전국 정당의 틀이 다음달이면 끝난다는 얘기다.
최성덕 '다함께 자유당' 창당 준비위원장은 15일 "윤 전 총장을 만난적도 없고 교감도 없다. 시대정신 때문에 윤 전 총장과 함께 가고자 한다"면서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을 제외하고 어떤 행보를 보이든 지지할 것이다. 제3지대 신당 성공에 고개를 젓는 분들이 많지만 반드시 기존의 눈치보는 기득권 정치를 넘어서는 민심을 다잡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다함께 자유당'은 가칭이다. 창당이후 국민공모를 통해 새당명을 찾을 것"이라며 "내년 대선은 물론 지방선거에서도 전 지역에 후보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사람들)가 주축이된 제 3지대 신당 '다함께 자유당'이 윤 전 총장의 대권 행보에 불을 붙힐지 TK(대구경북) 정가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윤 전 총장과 전혀 교감없이 자발적 지지자 2만여명이 포진한 '다함께 자유당'은 최근 중앙선관위로 부터 창당등록증을 교부받고 오는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공식 창당작업에 돌입한다.
윤 전 총장의 지지열기가 높은 대구와 경북은 각각 24일과 25일 시도당 창당대회를 갖는 등 다음달말까지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당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전국 정당의 틀이 다음달이면 끝난다는 얘기다.
최성덕 '다함께 자유당' 창당 준비위원장은 15일 "윤 전 총장을 만난적도 없고 교감도 없다. 시대정신 때문에 윤 전 총장과 함께 가고자 한다"면서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을 제외하고 어떤 행보를 보이든 지지할 것이다. 제3지대 신당 성공에 고개를 젓는 분들이 많지만 반드시 기존의 눈치보는 기득권 정치를 넘어서는 민심을 다잡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다함께 자유당'은 가칭이다. 창당이후 국민공모를 통해 새당명을 찾을 것"이라며 "내년 대선은 물론 지방선거에서도 전 지역에 후보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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