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회, 코로나19 극복 `희망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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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4-18 19:41본문
경산교회는 지난 15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극복 '희망상자' 70개를 전달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삼북동에 소재한 경산교회(담임목사 김광남)에서 지난 15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준비한 '희망상자' 70개(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희망상자는 경산교회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광남 담임목사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나눔이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삼북동에 소재한 경산교회(담임목사 김광남)에서 지난 15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준비한 '희망상자' 70개(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희망상자는 경산교회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광남 담임목사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나눔이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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