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영남권 건설안전 실무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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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21 17:28본문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0일 영남권 건설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15개 공공기관과 함께 '영남권 건설안전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사진제공=부산국토관리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부산국토관리청(이하 부산국토청)이 지난 20일 영남권 건설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15개 공공기관과 함께 '영남권 건설안전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린 협의회에서는 건설사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 등을 위한 2021년 영남권 건설 사망사고 발생현황 및 주요 사례·원인 분석 등과 함께 지난 3월 25일 발표된 정부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과 관련한 국토부의 건설안전 강화대책 및 주요 추진방안을 공유했다.
또 각 기관별로 건설안전 주요 추진 실적·계획 및 건설안전 관련 법령·지침 변경사항 등을 공유하고 영남권 건설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국토청 조재훈 건설안전국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주체인 지자체와 공공 산하기관의 역할과 관련 지도·감독 등을 강화해달라"며 “영남권 건설현장 사고 예방과 동시에 체계적인 시공·품질·안전관리가 이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부산국토관리청(이하 부산국토청)이 지난 20일 영남권 건설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15개 공공기관과 함께 '영남권 건설안전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린 협의회에서는 건설사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 등을 위한 2021년 영남권 건설 사망사고 발생현황 및 주요 사례·원인 분석 등과 함께 지난 3월 25일 발표된 정부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과 관련한 국토부의 건설안전 강화대책 및 주요 추진방안을 공유했다.
또 각 기관별로 건설안전 주요 추진 실적·계획 및 건설안전 관련 법령·지침 변경사항 등을 공유하고 영남권 건설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국토청 조재훈 건설안전국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주체인 지자체와 공공 산하기관의 역할과 관련 지도·감독 등을 강화해달라"며 “영남권 건설현장 사고 예방과 동시에 체계적인 시공·품질·안전관리가 이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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