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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고분자 조합체 발견 공로 인정 과학의 날 `과학기술훈장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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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4-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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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준형기자] POSTECH 화학공학과 김진곤 교수(사진·나노융합기술원장)가 21일,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닫힌 루프 상거동을 가지고 고분자 조합체를 발견하고, 고분자 가공 시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신개념 공정을 개발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제54회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제66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자긍심과 명예를 진작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회복·포용·도약'의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151명에 대한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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