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원시원 여름나기` 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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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4-22 18:54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해욱, 신휘섭)는 22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하절기'시원시원 여름나기'이불지원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특화사업은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중 20가구를 선정해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돕기 위해 고급 면 이불을 지원했으며,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된 배분금으로 시행됐다.
보미리 거주 홍모 어르신은 "면에서 이렇게 가볍고 예쁜 이불을 줘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혼자 사는 노인들을 이렇게 잘 돌봐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날 특화사업은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중 20가구를 선정해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돕기 위해 고급 면 이불을 지원했으며,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된 배분금으로 시행됐다.
보미리 거주 홍모 어르신은 "면에서 이렇게 가볍고 예쁜 이불을 줘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혼자 사는 노인들을 이렇게 잘 돌봐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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