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두시탈출 컬투쇼` 15주년 자축… ˝고막 베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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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5-02 17:35본문
↑↑ 15주년 특집 생방송 '오늘도 출근합니다'로 꾸며진 '두시탈출 컬투쇼' 김태균의 모습.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경북신문=김보람기자] DJ 김태균이 '두시탈출 컬투쇼' 15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15주년 특집 생방송 '오늘도 출근합니다'로 꾸며졌다.
오프닝에서는 로고송이 아닌 성우의 소개 멘트가 흘러나왔다.
이에 김태균은 "첫 방송 당시 소개한 성우 멘트를 들은 것"이라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자칭타칭 SBS 공무원인 제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생방송을 했다“며, ”몇 년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고막 베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컬투쇼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청취자들을 초대하지 않았지만 이날 방송에는 '컬투쇼'와 인연이 있는 청취자들을 자리에 초대했다.
팬들은 컬투쇼 15주년을 기념해 케이크를 준비했다. '감사장'이라고 쓰여진 케이크 위에 '2006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5480일동안 청취장들에 개운한 웃음을 주심에 이 상장을 수여한다'며 15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107.7 Mhz)에서 방송된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경북신문=김보람기자] DJ 김태균이 '두시탈출 컬투쇼' 15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15주년 특집 생방송 '오늘도 출근합니다'로 꾸며졌다.
오프닝에서는 로고송이 아닌 성우의 소개 멘트가 흘러나왔다.
이에 김태균은 "첫 방송 당시 소개한 성우 멘트를 들은 것"이라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자칭타칭 SBS 공무원인 제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생방송을 했다“며, ”몇 년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고막 베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컬투쇼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청취자들을 초대하지 않았지만 이날 방송에는 '컬투쇼'와 인연이 있는 청취자들을 자리에 초대했다.
팬들은 컬투쇼 15주년을 기념해 케이크를 준비했다. '감사장'이라고 쓰여진 케이크 위에 '2006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5480일동안 청취장들에 개운한 웃음을 주심에 이 상장을 수여한다'며 15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107.7 Mhz)에서 방송된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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