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경주부시장, 경주시립예술단원 격려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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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5-02 17:37본문
↑↑ 김호진 경주부시장이 경주시립예술단을 찾아 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김호진 경주부시장은 지난달 30일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경주시립예술단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단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코로나로 인해 공연뿐만 아니라 연습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에 비말차단 가림막과 비접촉 온도측정소독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연습에 매진하는 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경주시립예술단이 훌륭한 문화예술의 향연을 제공해 모두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립합창단은 5월을 맞아 오는 11일 공개되는 합창 뮤지컬 ‘가족이라는 이름’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 경주시립극단은 이달 19~23일까지 무대에 오르는 제122회 정기공연 ‘죤마니 쯔비요치 박사’ 공연 연습에 한창이다.
‘가족이라는 이름’과 ‘죤마니 쯔비요치 박사’ 두 공연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전석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김호진 경주부시장은 지난달 30일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경주시립예술단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시장은 단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코로나로 인해 공연뿐만 아니라 연습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에 비말차단 가림막과 비접촉 온도측정소독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연습에 매진하는 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경주시립예술단이 훌륭한 문화예술의 향연을 제공해 모두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립합창단은 5월을 맞아 오는 11일 공개되는 합창 뮤지컬 ‘가족이라는 이름’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 경주시립극단은 이달 19~23일까지 무대에 오르는 제122회 정기공연 ‘죤마니 쯔비요치 박사’ 공연 연습에 한창이다.
‘가족이라는 이름’과 ‘죤마니 쯔비요치 박사’ 두 공연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전석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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