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80억 투입·신축 `청소년수련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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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1-05-02 19:10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오도창 군수와 기관·단체장, 청소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영양군청소년수련관(영양읍 동서대로 92)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국비를 포함한 80억 원의 사업비로 부지 3382㎡, 연면적 2957.79㎡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됐다.
영양군민 전체 연령층을 위한 수영장(길이 25M, 4레인, 어린이풀 1개소)을 비롯해 청소년 전용 공간인 동아리실, 체육활동실, 북카페, 댄스실, 밴드실 등을 갖추고 청소년 활동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상담 및 지도사업을 벌이게 된다.
지난 4월 12일부터 3주간 시범운영을 거친 수영장은 5월 3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주중(월~금)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1부당 선착순 2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오도창 군수는 개관식을 통해 “청소년수련관 건립으로 영양군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마음 놓고 찾아와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공간, 군민들이 새로운 여가생활을 통해 행복을 얻어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영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국비를 포함한 80억 원의 사업비로 부지 3382㎡, 연면적 2957.79㎡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됐다.
영양군민 전체 연령층을 위한 수영장(길이 25M, 4레인, 어린이풀 1개소)을 비롯해 청소년 전용 공간인 동아리실, 체육활동실, 북카페, 댄스실, 밴드실 등을 갖추고 청소년 활동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상담 및 지도사업을 벌이게 된다.
지난 4월 12일부터 3주간 시범운영을 거친 수영장은 5월 3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주중(월~금)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1부당 선착순 2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오도창 군수는 개관식을 통해 “청소년수련관 건립으로 영양군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마음 놓고 찾아와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공간, 군민들이 새로운 여가생활을 통해 행복을 얻어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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