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방초, 무럭무럭 자란 옥수수 따기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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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장현 작성일19-07-24 18:17 조회8,0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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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사방초등학교는 지난 23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옥수수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사방초등학교(교장 박영미)는 지난 23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옥수수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또 이날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옥수수를 삶아 다함께 먹는 시간도 가졌다.
24일 경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사방초는 지난 봄 학교 담장 밖 공터에 옥수수 모종을 심었는데,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무럭무럭 자라 어린 학생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안겼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도 옥수수 밭에 찾아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서 열매가 맺히고 성장할 때마다 신기했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수확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이번 옥수수 따기 체험을 통해 식물의 한 살이와 자연의 현상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사방초 박영미 교장은 “이날 수확한 옥수수는 학교에서 바로 쪄서 학생들의 오후 영양 간식으로 제공하여 친구들과 교실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나누어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사방초등학교(교장 박영미)는 지난 23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옥수수 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또 이날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옥수수를 삶아 다함께 먹는 시간도 가졌다.
24일 경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사방초는 지난 봄 학교 담장 밖 공터에 옥수수 모종을 심었는데,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무럭무럭 자라 어린 학생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안겼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도 옥수수 밭에 찾아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서 열매가 맺히고 성장할 때마다 신기했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수확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이번 옥수수 따기 체험을 통해 식물의 한 살이와 자연의 현상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사방초 박영미 교장은 “이날 수확한 옥수수는 학교에서 바로 쪄서 학생들의 오후 영양 간식으로 제공하여 친구들과 교실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나누어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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