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덕곡면 직원, 마늘 재배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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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1-06-01 18:35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 덕곡면, 기술보급과, 의회사무과는 1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비싼 인건비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늘 재배 농가에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덕곡면, 기술보급과, 의회사무과 직원 25여 명이 참여했다. 덕곡면 원송리 농지 3000㎡의 면적의 마늘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농가는 "매년 수확기가 되면 일손이 부족해 인근 지역에서 인부를 고용해 작업을 했었는데 이렇게 자원봉사 형태로 도와주다 보니 인건비도 절약되는 등의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다"라고 했다.
수확이 집중되는 6월에는 해마다 일손이 부족한 상태여서 덕곡면에서는 매년 일손 부족 농가를 파악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해오고 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이날 일손 돕기에는 덕곡면, 기술보급과, 의회사무과 직원 25여 명이 참여했다. 덕곡면 원송리 농지 3000㎡의 면적의 마늘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농가는 "매년 수확기가 되면 일손이 부족해 인근 지역에서 인부를 고용해 작업을 했었는데 이렇게 자원봉사 형태로 도와주다 보니 인건비도 절약되는 등의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다"라고 했다.
수확이 집중되는 6월에는 해마다 일손이 부족한 상태여서 덕곡면에서는 매년 일손 부족 농가를 파악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해오고 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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