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후 잠적한 포항 해병대 장교 부산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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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형 작성일19-08-18 08:10 조회7,9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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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에서 음주운전에 단속된 뒤 잠적한 해병대 장교가 부산에서 발견됐다.
16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동구 한 모텔에 있던 해병대 중위 A(25)씨를 경찰이 발견했다.
군 헌병대는 15일 A씨 신병을 경찰에서 넘겨받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11일 오전 4시4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 4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그는 파출소에서 음주 측정을 하고 귀가했으나 사흘때 출근하지 않고 잠적해 군과 경찰이 행적을 추적해 왔다.
16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동구 한 모텔에 있던 해병대 중위 A(25)씨를 경찰이 발견했다.
군 헌병대는 15일 A씨 신병을 경찰에서 넘겨받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11일 오전 4시4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 4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그는 파출소에서 음주 측정을 하고 귀가했으나 사흘때 출근하지 않고 잠적해 군과 경찰이 행적을 추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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