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공무원 정책제안 공모...시정전반에 새로운 변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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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20 20:0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가 지난 16일부터 9월9일까지 '2019년 제3회 시민·공무원 정책제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드는 아이디어(시정 전반)'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대구시 민원제안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방문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업무담당부서의 검토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와 정책제안콘테스트 평가를 반영해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채택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시장상과 최고 300만원에 해당하는 부상금을 지급하고, 결과는 11월초 대구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정책제안 공개모집은 2014년 7월부터 실시되어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는 접수 건수 585건 중 12건을 채택해 시상했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온라인투표, 제안콘테스트 등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시민을 사업추진부서의 명예책임과장으로 모시는 '시민책임과장제'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시민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제안제도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정의 주인인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공모 주제는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드는 아이디어(시정 전반)'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대구시 민원제안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방문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업무담당부서의 검토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투표와 정책제안콘테스트 평가를 반영해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채택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시장상과 최고 300만원에 해당하는 부상금을 지급하고, 결과는 11월초 대구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정책제안 공개모집은 2014년 7월부터 실시되어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는 접수 건수 585건 중 12건을 채택해 시상했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온라인투표, 제안콘테스트 등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시민을 사업추진부서의 명예책임과장으로 모시는 '시민책임과장제'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시민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제안제도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정의 주인인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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