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동아리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 명랑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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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6-02 18:37본문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이웃사촌 주민동아리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 주최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제공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이웃사촌 주민동아리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 주최로 엄마들이 직접 놀이문화를 체험·운영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이웃사촌청년시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이웃사촌지원센터의 지원을 받는 주민동아리‘안계에서 함께 살아요’는 어린자녀들의 학부모로 구성되어 지역의 젊은 부모와 귀촌한 젊은 부모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엄마들 스스로가 아이들의 놀이 문화 공간, 학습, 체험을 진행하며 건전한 놀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파도 타며 통 굴리기, 파이프 연결 릴레이, 터널통과게임, 과자 따 먹기, 보물찾기, 신발 던지기, 단체 줄다리기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과 엄마들의 진정한 유대 관계증대와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바았다.
강진주 동아리 대표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10월까지 매달 명량운동회를 열어 아이들과 엄마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젊은층이 스스로 노력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며 성장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며 “다양한 연령층 모두가 의성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이웃사촌 주민동아리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 주최로 엄마들이 직접 놀이문화를 체험·운영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이웃사촌청년시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이웃사촌지원센터의 지원을 받는 주민동아리‘안계에서 함께 살아요’는 어린자녀들의 학부모로 구성되어 지역의 젊은 부모와 귀촌한 젊은 부모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엄마들 스스로가 아이들의 놀이 문화 공간, 학습, 체험을 진행하며 건전한 놀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파도 타며 통 굴리기, 파이프 연결 릴레이, 터널통과게임, 과자 따 먹기, 보물찾기, 신발 던지기, 단체 줄다리기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과 엄마들의 진정한 유대 관계증대와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바았다.
강진주 동아리 대표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10월까지 매달 명량운동회를 열어 아이들과 엄마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젊은층이 스스로 노력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며 성장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며 “다양한 연령층 모두가 의성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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