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농기센터, 추석 맞아 벌초용 예초기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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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19-08-29 19:22본문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26~27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벌초용 동력예초기 무상점검과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예초날, 점화플러그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하고 2만원 초과 부품에 대해서는 부품비만 받고 수리했다. 이날 수리한 예초기는 80여 대이며 수리지원 금액으로 115만 원을 지원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벌초용 동력예초기는 1년에 한번 사용하다 보니 시동이 안 걸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며 "이번 점검으로 기계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군은 예초날, 점화플러그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하고 2만원 초과 부품에 대해서는 부품비만 받고 수리했다. 이날 수리한 예초기는 80여 대이며 수리지원 금액으로 115만 원을 지원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벌초용 동력예초기는 1년에 한번 사용하다 보니 시동이 안 걸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며 "이번 점검으로 기계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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