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영천시, 2차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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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6-08 19:44본문
영천시는 각 부서별로 마늘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돕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각 부서별로 1차에 이어 2차 농촌일손 돕기로 ‘다시 한 번’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일 동부동은 바쁜 민원 업무에도 필수 요원을 제외한 10여 명이 지역 마늘농가 2곳을 찾아 수확작업을 도왔다.
3일에는 임고면, 화남면, 완산동도 일제히 지역의 마늘농가에, 고경면은 복숭아 과원을 찾아, 가지치기 작업을 했다.
이날 농가주들은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는데 시 직원들이 도와주니 감사하다.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각 부서별로 1차에 이어 2차 농촌일손 돕기로 ‘다시 한 번’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일 동부동은 바쁜 민원 업무에도 필수 요원을 제외한 10여 명이 지역 마늘농가 2곳을 찾아 수확작업을 도왔다.
3일에는 임고면, 화남면, 완산동도 일제히 지역의 마늘농가에, 고경면은 복숭아 과원을 찾아, 가지치기 작업을 했다.
이날 농가주들은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는데 시 직원들이 도와주니 감사하다.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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