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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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19-09-17 20:10본문
영양군은 17일 3/4분기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제공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1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도창 영양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새로운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 안보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위원 소개, 다음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추진계획과 평가계획 설명,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발생 가능한 재난 및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난 또는 비상사태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북미 실무협상 교착상태 및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 국제정세가 다양한 분야로 위협함에 따라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1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도창 영양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새로운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 안보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위원 소개, 다음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추진계획과 평가계획 설명,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발생 가능한 재난 및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난 또는 비상사태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북미 실무협상 교착상태 및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 국제정세가 다양한 분야로 위협함에 따라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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