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전국고교생 CCM &가요 경연` 개최...비슬고 김민지·송현빈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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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24 18:5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생활음악학부는 지난 21일 '제11회 전국고교생 CCM & 가요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고등학교 인재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팀(CCM 3팀, 가요 12팀) 2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기준은 음악성과 박자, 표현력과 태도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자작곡 '달'을 선보인 비슬고등학교 2학년 김민지 학생과 '이 밤'을 열창한 비슬고등학교 2학년 송현빈 학생이 음악성, 표현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각각 금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3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밖에도 은상에는 현풍고 권득현, 영양고 김동미 학생이 수상했으며, 동상에는 도원고 이사랑 외 4명의 학생과 신명고 최수영, 명인정보고 박진태 외 2명이 수상했다.
김정화 생활음악학부장은 "자작곡을 선보이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해가 거듭할수록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며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고교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다가가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무대는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고등학교 인재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팀(CCM 3팀, 가요 12팀) 2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기준은 음악성과 박자, 표현력과 태도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자작곡 '달'을 선보인 비슬고등학교 2학년 김민지 학생과 '이 밤'을 열창한 비슬고등학교 2학년 송현빈 학생이 음악성, 표현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각각 금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3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밖에도 은상에는 현풍고 권득현, 영양고 김동미 학생이 수상했으며, 동상에는 도원고 이사랑 외 4명의 학생과 신명고 최수영, 명인정보고 박진태 외 2명이 수상했다.
김정화 생활음악학부장은 "자작곡을 선보이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해가 거듭할수록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며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고교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다가가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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