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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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25 19:21본문
↑↑ 25일 대구 동구 현대시티아울렛 앞에서 진행된 화재대피 훈련. 사진제공=대구 동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구는 제412차 민방위 날을 맞아 25일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 화재사고(대구사우나, 동대문 제일평화시장)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화재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유형으로 진행됐으며 동구 관내 유치원, 학교 등과 다중이용 시설인 대형마트, 장애인 복지시설,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과 효목동 효경지요양병원 등 2개소는 시범훈련시설로 지정해 민·관 합동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 화재 상황이 전파되면 건물관리자는 화재발생 상황을 알리고,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비상구 등을 통해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한다.
대피종료 후 화재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생활안전교육이 진행된다.
훈련은 건물과 시설 단위로 진행되며 실제 교통통제는 실시하지 않고, 병원은 정상적으로 진료한다.
도철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과 같은 체험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야말로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 화재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구는 제412차 민방위 날을 맞아 25일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 화재사고(대구사우나, 동대문 제일평화시장)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화재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유형으로 진행됐으며 동구 관내 유치원, 학교 등과 다중이용 시설인 대형마트, 장애인 복지시설,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과 효목동 효경지요양병원 등 2개소는 시범훈련시설로 지정해 민·관 합동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 화재 상황이 전파되면 건물관리자는 화재발생 상황을 알리고,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비상구 등을 통해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한다.
대피종료 후 화재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생활안전교육이 진행된다.
훈련은 건물과 시설 단위로 진행되며 실제 교통통제는 실시하지 않고, 병원은 정상적으로 진료한다.
도철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과 같은 체험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야말로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 화재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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