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교업무 재구조화 방안 모색` 교육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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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29 16:2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교육청은 지난 26일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을 위한 학교업무 재구조화 방안'을 주제로 '제4회 교육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주요 교육정책 현안을 함께 진단하고, 실천 가능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단위 토론회다.
성병창 부산교육대학교 교수가 '교원 교육활동 전념을 위한 학교업무 재구조화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지정토론과 원탁 토론이 진행됐다.
지정토론에서 김우철 대구 관천중학교 교사, 김윤동 울산 성안초등학교 교감 등 학교업무 재구조화를 위해 현 시점에서 쟁점이 되는 부분과 원탁토론에서 다룰 의제를 제안했다.
주요쟁점으로 학교 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교육활동에 전념하기 위한 논의와 실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향후 교육청책네트워크 참여 기관들의 연구자료 활용과 교육부 정책 추진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배성근 대구시부교육감은 "대구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공동체 여러분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교원들이 본연의 소임에 열성을 다해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주요 교육정책 현안을 함께 진단하고, 실천 가능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단위 토론회다.
성병창 부산교육대학교 교수가 '교원 교육활동 전념을 위한 학교업무 재구조화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지정토론과 원탁 토론이 진행됐다.
지정토론에서 김우철 대구 관천중학교 교사, 김윤동 울산 성안초등학교 교감 등 학교업무 재구조화를 위해 현 시점에서 쟁점이 되는 부분과 원탁토론에서 다룰 의제를 제안했다.
주요쟁점으로 학교 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교육활동에 전념하기 위한 논의와 실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향후 교육청책네트워크 참여 기관들의 연구자료 활용과 교육부 정책 추진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배성근 대구시부교육감은 "대구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공동체 여러분 의견에 귀 기울이며 교원들이 본연의 소임에 열성을 다해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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