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조국, 자연인으로 검찰수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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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19-10-01 18:10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1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론 분열과 국정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 부당성과 즉각 사퇴하고 자연인으로서 검찰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장관 한 사람 임명을 둘러싸고 나라가 두 동강이 나고, 국론이 분열되고, 국정이 마비되는 혼란이 벌어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상태"라며 "이런 초유의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조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에 나선 수사팀장과 통화한 사실이 들통 났지만 국민 앞에 진심어린 사과나 반성은커녕 인륜과 강압수사 운운하며 변명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다"며 "공인의식과 공직마인드가 전혀 없는 것은 물론 법무부장관의 자격과 자질을 갖추고 있지 못한 매우 부적절한 인사이므로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정권을 이기는 검찰도 있을 수 없지만,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더더욱 없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책임총리로서 소신 있게 법무부장관의 해임을 건의하고 자연인으로 검찰수사를 성실히 받도록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재 의원은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법과 정의의 보루인 대한민국 법무부와 검찰을 위해, 가르치고 사랑했던 제자들과 동료교수를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 오늘도 장학금을 받고 등록금을 벌기 위해 땀 흘리는 젊은 청년들을 위해, 한없이 추락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기 위해, 일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공익을 사익에 앞세워 사퇴하는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하라"고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박 의원은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장관 한 사람 임명을 둘러싸고 나라가 두 동강이 나고, 국론이 분열되고, 국정이 마비되는 혼란이 벌어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상태"라며 "이런 초유의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조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에 나선 수사팀장과 통화한 사실이 들통 났지만 국민 앞에 진심어린 사과나 반성은커녕 인륜과 강압수사 운운하며 변명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다"며 "공인의식과 공직마인드가 전혀 없는 것은 물론 법무부장관의 자격과 자질을 갖추고 있지 못한 매우 부적절한 인사이므로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정권을 이기는 검찰도 있을 수 없지만,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더더욱 없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책임총리로서 소신 있게 법무부장관의 해임을 건의하고 자연인으로 검찰수사를 성실히 받도록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재 의원은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법과 정의의 보루인 대한민국 법무부와 검찰을 위해, 가르치고 사랑했던 제자들과 동료교수를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 오늘도 장학금을 받고 등록금을 벌기 위해 땀 흘리는 젊은 청년들을 위해, 한없이 추락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기 위해, 일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공익을 사익에 앞세워 사퇴하는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하라"고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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