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태풍 간접 영향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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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13 18:40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매우 강력한 태풍인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영향으로 우리나라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간접영향으로 12일부터 동해상을 중심으로 시속 10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4~7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울진해경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지자체와 파출소 전광판 및 재난방송시스템을 이용해 홍보하고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간접영향으로 12일부터 동해상을 중심으로 시속 10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4~7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울진해경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지자체와 파출소 전광판 및 재난방송시스템을 이용해 홍보하고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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