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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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0-29 19:11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김천시지회는 지난 28일 김천강변공원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1부에서 기념식 및 흰 지팡이 헌장 낭독, 2부에서는 시각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육 행사와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흰 지팡이의 날(10월 15일)'은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정됐다.
따라서,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 세상과 동료를 연결하는 고리이자 비장애인과의 소통 수단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올해로 제40회를 맞이하는'흰 지팡이의 날'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함과 함께 복지증진을 위한 올바른 지식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정기팔 김천시회장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의 시각장애인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 날 행사는 1부에서 기념식 및 흰 지팡이 헌장 낭독, 2부에서는 시각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육 행사와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흰 지팡이의 날(10월 15일)'은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정됐다.
따라서,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 세상과 동료를 연결하는 고리이자 비장애인과의 소통 수단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올해로 제40회를 맞이하는'흰 지팡이의 날'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함과 함께 복지증진을 위한 올바른 지식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정기팔 김천시회장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의 시각장애인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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