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치패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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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1-14 15:50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3일 발전소 주변 16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치패를 방류하는 '2019년 전복치패 방류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한울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자 지원사업중 하나로 2007년부터 꾸준히 시행 돼 왔다.
이날 한울본부는 사업 시행 주체인 죽변수협과 함께 검수한 5억1000만원 상당의 전복치패 약 77만 마리를 발전소 주변 16개 어촌계를 통해 마을어장 암반에 부착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에 방류한 전복치패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가까운 미래에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한울본부와 어업인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이 사업은 한울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자 지원사업중 하나로 2007년부터 꾸준히 시행 돼 왔다.
이날 한울본부는 사업 시행 주체인 죽변수협과 함께 검수한 5억1000만원 상당의 전복치패 약 77만 마리를 발전소 주변 16개 어촌계를 통해 마을어장 암반에 부착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에 방류한 전복치패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가까운 미래에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한울본부와 어업인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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