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공공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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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1-11 19:10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8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19년 경상북도 에너지효율대상'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5000만원을 받았다.
매년 개최되는 '2019년 경상북도 효율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선도하고 한해 동안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부응해 합리적 에너지 이용과 절약의식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택보급사업과 ▲저소득층 LED 조명 보급 ▲경로당 에너지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사업 ▲에너지 절약 교육·홍보 실시 등 에너지 효율사업을 적극 추진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에도 김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어모 Eco-Friendly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실시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효율 확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에너지 효율사업이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박차를 가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구축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매년 개최되는 '2019년 경상북도 효율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선도하고 한해 동안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부응해 합리적 에너지 이용과 절약의식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택보급사업과 ▲저소득층 LED 조명 보급 ▲경로당 에너지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사업 ▲에너지 절약 교육·홍보 실시 등 에너지 효율사업을 적극 추진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에도 김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어모 Eco-Friendly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실시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효율 확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에너지 효율사업이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박차를 가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구축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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