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겨울철 폭설 대응 현장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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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19-11-19 19:00본문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은 겨울철 폭설 대응 현장훈련을 18일 봉화읍 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현장 훈련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경찰서, 영주소방서·봉화119안전센터, 육군 제3260부대 3대대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인 봉화군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겨울철 주요 자연재난인 대규모 폭설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사고자 구조와 우회도로 지정 등 사고 수습과 주요 간선도로 제설과 산간마을 고립에 따른 재난 구호 등을 매뉴얼에 따라 민·관·군이 일사분란하게 시연을 하는 장면에서는 박수갈채를 받는 등 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올해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 관측이 있는데 이번 폭설 대응 현장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체계를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특히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박승철 kbsm
이번 현장 훈련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경찰서, 영주소방서·봉화119안전센터, 육군 제3260부대 3대대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인 봉화군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겨울철 주요 자연재난인 대규모 폭설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사고자 구조와 우회도로 지정 등 사고 수습과 주요 간선도로 제설과 산간마을 고립에 따른 재난 구호 등을 매뉴얼에 따라 민·관·군이 일사분란하게 시연을 하는 장면에서는 박수갈채를 받는 등 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올해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청 관측이 있는데 이번 폭설 대응 현장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체계를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특히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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