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高, 전국기능경기대회서 2년 연속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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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19-11-14 18:24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고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진행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공동주최한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50개 직종 중 2종목(목공예, 그래픽디자인부분)에 출전했다.
목공예 부문에서 은메달 1명(고령고 3학년 이시훈), 우수상 1명(고령고 3학년 문해찬)이 수상의 쾌거를 안았고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 2명(고령고 3학년 박가현, 김상미)이 수상했다.
그 중 목공예 종목에서 은메달을 받은 이시훈 학생은 은메달과 함께 대회장상 및 상금 800만원을 부상 받았고 우수상을 받은 문해찬 학생은 대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을 부상 받았다.
고령고 교장(진영대)은 "열심히 구슬땀을 흘려온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3년 동안 자신과의 싸움으로 학생 스스로 도전과 노력으로 이겨낸 모습을 보고 후배들에게 멋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고는 지난 2018년 제53회 기능경기대회에서 목공예 부문,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동메달 1개(목공예부문), 장려상 1개(목공예부문), 우수상 1개(그래픽디자인 부문)에 이어 연속으로 메달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려 우수 기술 기능인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목공예 부문에서 은메달 1명(고령고 3학년 이시훈), 우수상 1명(고령고 3학년 문해찬)이 수상의 쾌거를 안았고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 2명(고령고 3학년 박가현, 김상미)이 수상했다.
그 중 목공예 종목에서 은메달을 받은 이시훈 학생은 은메달과 함께 대회장상 및 상금 800만원을 부상 받았고 우수상을 받은 문해찬 학생은 대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을 부상 받았다.
고령고 교장(진영대)은 "열심히 구슬땀을 흘려온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3년 동안 자신과의 싸움으로 학생 스스로 도전과 노력으로 이겨낸 모습을 보고 후배들에게 멋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고는 지난 2018년 제53회 기능경기대회에서 목공예 부문,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동메달 1개(목공예부문), 장려상 1개(목공예부문), 우수상 1개(그래픽디자인 부문)에 이어 연속으로 메달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려 우수 기술 기능인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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